태양의 후예’ 이승준이 서정연에 애틋한 마음을 꺼내 보였다고 합니당 ㅋㅋㅋ
3월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송상현(이승준 분)이 택배를 확인하러 하자애(서정연 분)을 만나러 가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송상현은 “혹시 너한테 택배 온 것 없냐”고 물었고 하자애는 “갑자기 나한테 온 택배를 왜 묻냐. 너한테 온 건 있다”며 박스를 내밀었습니다! 송상현은 “이거 네 거다. 240 맞냐”며 박스 속 신발을 건넸다. 이어 “고맙다는 말은 됐다”며 등을 돌렸습니다!
하자애는 “나 230이다”라며 어이없어 했다. 송상현은 잠시 멈춰섰다가 “괜찮다. 아무도 모른다”며 즐거운 듯 밖으로 향했다. 하자애는 홀로 신발을 뒤적이며 미소를 보였습니당 ㅋㅋㅋ
참고로 서정연 나이는 44살이라고 하며 과거에 '그녀는 예뻤다, 풍문으로 들었소'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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