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 부모 야반도주설이 세간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던 것 같네요! 2018년 11월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998년 마이크로닷 부모가 아이들을 데리고 야반도주했습니다. 당시 동네에서 그들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들이 많았고, 그 금액은 20억 원에 달했다"라는 글이 퍼졌습니다.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및 야반도주설이 퍼지기 시작하자 마이크로닷은 "모든 것은 거짓이다. 강경하게 법적 대응하겠다"라고 밝혔고, 팬들을 이를 믿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당했다는 이들의 글이 샘솟았고, 증거들이 쏟아졌습니다.
마이크로닷 부모 지인이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집, 기계, 키우던 젖소까지 팔아 도망갔습니다. 여러 사람이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돈을 빌려줬고 사람을 믿은 죄밖에 없다"라며 "이젠 더 이상 사람을 믿을 수 없게 됐다. 이제 와서 돈을 받는다고 해도 나아질 것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최근 대세로 떠오른 마이크로닷을 향한 여론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이크로닷 또한 부모의 잘못을 알고 있었다"라는 주장이 나와, 그의 강경한 태도가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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