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6일 일요일

미국 시애틀 뉴욕 최저시급 인상 15달러! 미국 최저임금 인상 및 생계비

미국 주요 도시가 최저 임금 인상에 나서면서 대형 외식업체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고용인원이 많아 그만큼 비용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여서라고 합니다!




2015년 7월 25일(현지시간) CNN머니, CNBC 등에 따르면 뉴욕시 임금위원회는 최근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시간제 근로자 임금을 오는 2018년말까지 15달러로 인상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뉴욕주에서 성인 한명이 생활하기 위한 최저 시급은 12.75달러다. 또한 부부가 같이 일하면서 두 명의 자녀가 있다면 18.30달러다. '매사추세츠공대(MIT) 생활임금계산기' 사이트(livingwage.mit.edu) 계산이다.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최초 영업을 시작한 시애틀 역시 시간당 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한다는 법안이 최근 통과됐다. 로스앤젤레스나 샌프란시스코도 이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뉴욕주 최소 시급은 8.75달러, 캘리포니아주와 매사추세츠주는 9달러, 뉴저지주는 8.38달러 수준이다. 뉴욕주 패스트푸드 근로자 수는 18만명으로 미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수가 일한다. 캘리포나이주 근로자 수 역시 뉴욕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나이즐 트래비스 던킨도너츠 최고경영자(CEO)는 CNN과 인터뷰에서 시간당 최저임금인 15달러는 "충격적"이라며 "시간당 12달러선이 수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CEO 역시 15달러는 과하다는 입장이다. CNN은 그러나 두 회사의 경우, 시급이 인상돼 큰 문제는 아닐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제로 스타벅스는 최저임금인상이 실행되면 각 매장 운영비용이 전년대비 18%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영업실적이 급증하고 주가 역시 높아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회사 측은 직원들에 대한 임금지급 등에서 과감한 투자로 생산성을 높였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던킨 역시 영업비용이 13%가 늘었지만 주당수익은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규모 자영업자는 충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직영점은 문제가 없겠지만 프랜차이즈 운영자 대부분이 소규모 자영업자여서다. 스티브 이스터브룩 맥도널드 CEO는 시급인상이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매장 소유자들이 임금인상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각 업체들은 그러나 판매 식음료의 가격 인상 등으로 이를 타개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미 스타벅스는 영업비용 증가에도 일부 음료의 가격 인상을 공지했다. 던킨 역시 추후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가격 인상과 함께 신용카드 매출에 대한 수수료를 인상하는 등 본사 차원에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멕시코식 패스트푸드 체인 치포틀레의 경우, 최근 직원임금이 18.5% 올랐지만 지난 2·4분기 수익은 27% 급증했다. 이는 종업원 임금이 올라도 바로 영업이윤 감소로 이어지지 않는 좋은 사례라고 CNN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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