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소정이 '끓어 넘치지 않는 냄비'를 발명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당 ㅋㅋㅋ
10월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김소정, 로이킴, 작가 조승연, 방송인 신아영이 출연해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김소정은 이날 방송에서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한 사실에 대해 "중학교 때까지 공부를 정말 잘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더라. ICU라는 학교가 있었는데 조기졸업이 가능해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소정은 이어 "외부 대회 수상을 위해 발명품 대회도 나갔다. 당시 '끓어 넘치지 않는 냄비'를 발명했다. 숯을 냄비에 설치해 끓어 넘칠 때 숯에 스며들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당!
이에 MC들은 특허 등록 했냐고 물었고 김소정은 "팔아볼까 했는데 안 될 것 같아서 포기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당! 아울러 김소정은 "이후 ICU에 합격해 2년 정도 다녔는데 K대와 통합됐다"고 설명했는데 여기서 케이대란 카이스트를 말합니당! 참고로 김소정의 키는 157cm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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