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천경자 며느리 출판사 대표 및 차승원 집수리 분쟁! 천경자의 대표작 길례언니

2015년 10월 중순 천경자(91) 화백이 두 달 전 미국 뉴욕 맨해튼 자택에서 숨진 사실이 지금에서야 밝혀졌다고 하네요!




그녀의 맏딸 이혜선씨는 "지난 8월 6일 새벽 5시쯤 현저히 맥박이 떨어지더니 의사가 보는 가운데 잠자는 것처럼 평안하게 돌아가셨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 이혜선씨는 "어머니 시신은 화장해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극비리에 뉴욕의 한 성당에서 조용하게 장례를 치렀고 한국과 미국 양쪽에 사망 신고를 했다"고 말하며 조용한 장례를 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천경자 화백의 사망 한 달 전 7월, 천경자 화백의 며느리와 차승원이 집 수리와 관련돼 분쟁했다고 각종 언론이 보도한 바가 있습니다. 이에 천경자의 사망요인을 외부의 스트레스로 보는 의견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참고로 천경자의 며느리는 모 출판사 대표라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리모델링 공사 과정에서 A씨가 피해를 입었다고 요구한 부분에 대해 배상했고, 원만히 해결된 상태에서 입주했다"고 밝혀 천경자 사망과는 무관하다고 예상할 수 있는 상황입니당!!! 유튜브에 천경자의 작품(그림)을 편집해놓은 것이 있길래 한 번 올려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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