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응팔) 혜리와 김성균의 남다른 케미가 시청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만들고 있습니당 ㅋㅋㅋ
지난 2015년 11월 7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는 부모님 심부름으로 김성균 집에 참기름을 가져다주러 갔습니당! 이때 참기름을 들고 있던 혜리는 "실례 실례 합니다~"라고 당시 유행했던 '실례송'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 해당 인사 노래 동영상을 볼까용?
혜리의 노래에 맞춰 김성균은 "실례 실례 하세요"라고 말하자 "쏙쏙~들려다보는 부채도사 댁이 맞나요~"라고 말을 이어갔습니당!!!
혜리와 김성균이 선보인 '실례송'은 당시 유머 1번지에서 장두석이 선보인 개그로, 삽입곡이 "실례 실례 합니다~"로 시작되는 "실례송"이었습니다. 손님이 점을 보기 위해 들어 올때 나오는 노래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낸 바가 있습니당!!
참고로 혜리와 김성균은 '실례송' 뿐만 아니라 "아이고~ 성사장, 이거 정말 반갑구만 반가워요,반갑구만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하는 가하면 ""알았다고요~나도 안다고요~"라는 등 다양한 인사법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당 ㅋㅋㅋ 정말로 재미있네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