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과 안무가 이경수는 지난 2015년 4월, 종합편성채널 JTBC '건강의 품격' 27회에 동반 출연해 비만이 의심되는 이재은의 일상 생활을 지켜보며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들을 찾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바가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은은 남편 이경수와의 첫 만남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한 뿌리'라는 작품을 할 때 나의 안무 선생님이었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과거 국립무용단 소속 무용수이자 울산 시립무용단 상임 안무가로 활동했던 이경수는 한국 무용을 전공한 30년 경력의 예술가로, 이재은과는 사제지간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에서 부부로 관계를 발전시켰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런 인연이 있었네요^^
MC들로부터 "무용가라면 건강 관리가 필요한 직업 아니냐. 아내에게도 잔소리를 많이 했을 것 같다"는 질문을 받은 이경수는 대답 없이 미소만을 지었고, 이재은은 남편을 대신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재은은 시도 때도 없는 운동 강요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TV를 볼 때마다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따라 해' '움직여' '팔 들어' 등의 잔소리를 했다"고 폭로를 늘어놓는 동시에 당시 상황을 재연해 큰 재미를 안겼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 "규칙적으로 살기 위해 생활 계획표도 짜봤는데 마음 먹은 대로 되지 않았다"며 속상함을 토로한 이재은은 "사람이 언제나 영원할 수는 없지 않으냐. 나이가 들고 살이 쪄도 난 상관 없다"고 누리꾼들의 평가를 보고 느낀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재은 남편 직업은 프로필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안무가이며 나이는 45세(1971년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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