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노승탁과 성우 이선 부부는 과거에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서 재치만점 입담을 과시한 바가 있는데 해당 내용을 같이 알아보죵^^
당시 방송에서 이선은 "1992년 KBS 23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올해 성우로 일한 지 22년차다. 최근 인기 만화 '뽀롱뽀롱 뽀뽀로'에서 뽀로로 목소리 연기를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당^^ 아무래도 아이들에게는 익숙한 목소리겠네용^^
이어 노승탁은 "아내 이선의 직업이 성우라 4명의 다른 여자와 사는 기분이다. 매일 이선이 안젤리나 졸리와 제니퍼 러브 휴잇 등 미모의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목소리 연기를 연습한다. 그럴 때마다 몰래 엿듣곤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ㅋ
이에 개그우먼 팽현숙은 "이선과 노승탁은 연상연하 커플같다. 귀신은 속여도 난 못 속인다"고 추측했다. 이선은 "맞다. 한 연극 작품에 출연한 걸 계기로 눈 맞았다"고 고백했스빈당!
이어서 이선은 "그때 당시 난 작품에서 70대 노인 역할을 맡았다. 남편은 내 둘째 아들로 분해 연기했다. 연극에서 모자지간 연기를 하다 사랑이 싹 텄다. 당시 노승탁이 나한테 첫눈에 반했다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당^^
참고로 이선의 나이는 44세(1972년 5월 19일)인데 남편의 나이/고향/학력/대학교 등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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