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의 아버지가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서 눈길을 끈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5년 7월 16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EXID의 쇼타임'에서 하니는 아버지가 일하는 회사로 찾아갔고 멤버들과 함께 집으로 가 고모들까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하니 아버지는 딸과 닮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하니와 같이 부드러운 인상과 웃는 얼굴을 자랑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을 본 하니는 이미 지난 아빠 생일을 기념하며 직접 미역국을 끓였고 카레도 만들어 밥상을 대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ㅋㅋㅋ
하니 아버지는 서툰 실력으로 고군분투하는 딸의 모습에 감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딸을 향해 '공주'라고 부르며 다정한 부녀 사이임을 보여줬습니다^^
참고로 하니 아버지(아빠)가 성균관대학교 출신, 어머니(엄마)가 연세대학교 출신 커플이었으며, 아버지와 고모가 방송에서 부산-마산 지역 사투리를 아주 강하게 사용한다고 하네요! 형제는 남동생을 한 명 두고 있는데 하니가 본인 인스타그램에서 아버지와 남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해병대 수색대에서 군생활 중인 동생 면회를 가서 찍은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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