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남자(개밥남) 츤데레 현주엽 아내(부인) 박상현이 애교쟁이 반려견 비숑프리제 해피와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고 합니다 ㅋㅋㅋ
지난 2015년 12월 25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선 현주엽이 두 아들과 함께 비숑프리제를 입양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어 현주엽은 아내 박상현의 반응을 떠보기 시작합니다!
두 아들과 함께 비숑프리제의 이름을 해피라고 지어주며 즐거운 반려견과의 생활을 예고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기 반대했던 현주엽의 아내는 현주엽이 물을 먹여야 한다며 물을 가져오라고 하자 즉시 일어나 물을 떠오는 등 새끼 강아지 해피를 섬세하게 보살폈습니다!
현주엽이 아들과 강아지 용품을 사러 외출한 사이 아내 박상현은 자신의 발밑에 와서 얌전하게 앉아 애교를 부리며 스킨십을 하는 해피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박상현은 새로운 식구 해피와 눈을 맞추며 한걸음 더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주엽 개 견종 비숑프리제 방송 동영상!
박상현은 “해피도 처음 와서 탐색을 했나봐요.”라며 말을 꺼낸 후 이어 “발밑에 와서 얌전히 앉아있을 때 그땐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해피가 주인을 알아보는 건가? 해맑게 웃는 해피가 예뻤어요.”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반려견 입양을 반대했던 츤데레 아내와 귀여운 강아지 해피의 따뜻한 교감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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