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10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국정감사장에서의 ‘막말 파문’이 본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확산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민주당 등 야당은 유 장관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하고 있으며, 한나라당 역시 발언의 부적절성을 지적하고 나선 바가 있습니다!
당시 상황을 살펴보면 여권 내부에서도 유 장관에 대한 비판론이 제기돼기도 했는데 허태열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해 “일국의 장관은 감정을 통제해야 하는데 대단히 부적절한 언동이었으며 잘못한 것으로 변명이 있을 수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지난 2008년 10월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국감 도중 이종걸 민주당의원이 장차관을 향해 “이명박의 휘하들이고 졸개들이다”라고 하자 고흥길 문방위원장에게 “지나치다”고 항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진기자들이 사진을 찍자 “찍지마 ××, 성질이 뻗쳐서 정말…. 에이 ××”라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ㅠㅠ 너무나 파장이 커지자 유 장관은 기자회견을 열어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격적 모독이라고 느낄 수 있는 발언을 듣고 참지 못하고 우발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을 보였다”며 공식사과를 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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