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정석원은 운동에 빠져 전국체전에 나갔다가 정두홍을 만났던 과거를 회상한 적이 있습니다!
정석원은 "나도 꿈이 없었다. 전국체전에서 무술감독이라는 소리를 듣고 집에 와서 드라마 '네 멋대로를 해라'를 보게됐다. 그 후 팬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팬카페에 가입한 후 정두홍에 대한 모든 자료를 섭렵하고 인터뷰를 읽은 그는 자신 역시 무술감독의 길을 걸어야 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정두홍을 따라 인천체대를 간 것은 물론 군대부터 다녀오라는 말에 도움이 될만한 해병대를 지원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정석원은 "해병대를 지원했는데 특수수색대 갈까 일반 해병대 갈까 고민했다. 그런데 나중에 전쟁영화를 할 수도 있어 특수수색대를 지원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석원은 엄청난 복근 근육을 자랑하는데 정말로 ㄷㄷ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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