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여신 원조 격인 이영애는 회당 출연료가 '억'대에 이르는 대표적인 스타라고 합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코너 '빅썰'에 출연한 CJ E&M 양성민 팀장은 "드라마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는 이영애와 전지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 팀장은 "이영애의 출연료는 (회당) 억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2015년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SBS 새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기자 간담회에서 이영애는 "'사임당'은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의 이야기"라며 "같이 울고 웃고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드라마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드라마 '사임당'은 조선 시대 유명 화가이자 율곡 이이의 어머니인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 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송승헌과 호흡 이영애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사임당'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보다 중국에서 더 높은 몸값을 기록하는 스타들은 여럿 있다. 박해진은 중화권에서 회당 7000~1억 5000만 원 수준의 출연료를 받는다. 한국에서 장동건, 이민호 등 톱스타들이 받는 출연료가 회당 1억 원 안팎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상당한 액수다. 김종국 장서희 추자현 홍수아도 국내와 비교하면 중화권에서 몸값이 몇 배 더 높다고 하네요!
중국 주간지 `남도오락주간(南都娛樂周刊)`은 지난 4월 30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아시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김수현의 몸값이 폭등해 초단위로 값을 매길 지경이라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 한 지 채 두달도 못 돼 삼성전자의 중국 모델로 발탁된데 이어 현대자동차가 중국 20,30대 신세대를 겨냥해 만든 신차 ix25의 모델로도 기용됐다. 이밖에 롯데백화점, 뚜레주르, 더 페이스 샵, 프로스펙스, 코카콜라, 하겐다즈 등 중국을 겨냥한 총 16개 기업과 광고계약을 체결해 1억1000만 위안(약 180억 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