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민이 학생운동을 했던 과거 이력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박철민은 과거에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대학시절 총학생회장을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박철민은 80년대 중반 정치적으로 경직돼 있던 당시 분위기를 전하며 "총학생회장이 되면서 내가 집회를 주관하게 됐고 학생운동도 많이 했었다"고 위험천만했던 학생운동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기존의 운동권과 달리 재치있고 재미있는 학생회장 역할을 수행했다고도 자랑했습니다!
아울러 박철민은 "내 고향이 광주였는데 5.18 민주화 운동 현장에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아버지가 5.18 당시 시위대로 오인받아 계엄군에게 맞아 눈이 안보인 정도로 심하게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5.18 부상자 명단에도 올라가 있다"며 어린 시절 민주화 역사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느꼈던 소감과 이후 대학 총학생회장직을 맡아 사회 활동에 참여했던 이유 등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해서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