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순천 노관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더민주 컷오프에서 탈락한 서갑원, 고재경, 김선일 예비후보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 것에 이어 이들 후보들이 낸 공약을 활용해 다함께 순천발전을 이루자고 전했다고 하네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공약에 대해 수용의사를 밝힌 데에는 경선을 같이 달려오며 함께 해온 후보들에 대한 예우 차원과 이번 선거에서 당 후보 간 분열 없이 함께 치르고 본선에서 승리해 순천의 정체성을 살리려는 포용에 의미도 담겨 있다고 합니다!
이어 2016년 3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 경선에 적극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다시 한 번 컷오프 후보들에 대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하네요!
눈에 띄는 공약은 먼저 ▲ ‘청년발전 기본법’ 제정(서갑원) ▲ 순천대 의대 유치 공약과정의 문제점(고재경) ▲ ‘조계산국립산림치유원’ 유치(김선일)예비후보의 공약들은 검토를 거쳐 재 공약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노 후보는 “순천이 경선 후유증으로 당이 분열로 인한 정치 실험장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이번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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