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자식 사랑에 푹 빠진 초보 아빠들이 뭉쳤다고 합니당^^
오는 3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빠를 울려' 특집으로 꾸며져 유열, 정원관, 인교진, 이윤석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네 사람은 "하루하루가 감사하다"라며 아이를 낳은 뒤, 한층 더 행복해진 결혼 생활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이후 네 사람은 결혼부터 출산, 육아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녹화를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녹화 내내 아내 소이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던 인교진은 "아기 얘기하거나 아내 이야기를 하면 눈물이 잘 난다. 아내가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아내의 임신과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인교진을 시작으로 스튜디오에서는 각자 아내의 출산이야기가 이어졌고, 이내 유열, 정원관까지 울컥해 스튜디오는 눈물바다로 변하고 말았다는 후문입니당^^
뿐만 아니라 이날 인교진은 녹화 당시에 100일도 되지 않은 딸의 결혼식을 상상하며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아빠가 너 낳았을 때 참 기뻤는데, 시집을 간다니"라며 영상 편지를 보내던 중 다시 울먹였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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