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027 IN CHINA’에 출전하는 김재훈과 아오르꺼러가 기자회견에서 몸싸움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네용!
ROAD FC는 2015년 12월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FC 027 IN CHINA’을 개최한다고 합니당!! 이에 앞서 18일, 중국 북경 마르코폴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에 대한 소개, 격투게임연맹 출범식 등을 진행했습니당!!
** ROAD FC 027 IN CHINA 대진표는?
-Opening Match
[페더급 허난난 VS 타나카 다이사쿠]
[밴텀급 자오 즈캉 VS 최무송]
[페더급 이부꺼러 VS 최종찬]
[페더급 허난난 VS 타나카 다이사쿠]
[밴텀급 자오 즈캉 VS 최무송]
[페더급 이부꺼러 VS 최종찬]
-메인 경기
[무제한급 토너먼트 마이티 모 VS 최무배]
[무제한급 토너먼트 루오췐차오 VS 최홍만]
[라이트급 장 리펑 VS 홍영기]
[무제한급 토너먼트 리앙 링위 VS 명현만]
[라이트 헤비급 자오 쯔롱 VS 미노와 이쿠히사]
[무제한급 토너먼트 아오르꺼러 VS 김재훈]
[스트로우급 얜 시아오난 VS 남예현]
[라이트급 바오 인창 VS 난딘에르덴]
[무제한급 토너먼트 마이티 모 VS 최무배]
[무제한급 토너먼트 루오췐차오 VS 최홍만]
[라이트급 장 리펑 VS 홍영기]
[무제한급 토너먼트 리앙 링위 VS 명현만]
[라이트 헤비급 자오 쯔롱 VS 미노와 이쿠히사]
[무제한급 토너먼트 아오르꺼러 VS 김재훈]
[스트로우급 얜 시아오난 VS 남예현]
[라이트급 바오 인창 VS 난딘에르덴]
이날 현장에는 ‘ROAD FC 027 IN CHINA’에 출전하는 파이터들이 모였는데 각자 시합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며 긴장감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 김재훈과 아오르꺼러는 긴장감을 넘어선 돌발 상황을 만들어냈다. 바로 서로를 밀치며 몸싸움을 벌인 것.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던 둘은 여러 사람이 제지를 한 후에야 이성을 되찾았다고 하네영 ㅠㅠ
김재훈은 “말리지 않았더라면 둘 중 하나가 이길 때까지 싸웠을 것이다. 실제로 만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빨리 케이지 안에서 승부를 보고 싶다.”라고 말했고, 아오르꺼러는 “김재훈과 몸싸움을 하면서 강한 상대라고 느꼈다. 하지만 내가 이길 것 같다.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시합에 집중하겠다”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당!!
참고로 ROAD FC (로드FC)는 5개의 거대 기업 마켓과 중국의 20개 게임 퍼블리셔(Game Publisher)가 합작하여 ‘격투게임연맹(MMA ACT)’을 창립, 2016년 상반기 게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더 나아가 VR(Virtual Reality),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 엔터테인먼트 전자상거래 사업 분야로 확장할 예정이며, 종합격투기 대회사의 한계를 넘어선 MMA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입니당!
한편 로드FC에 출전하는 격투기 선수 김재훈이 일본 야쿠자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았던 충격적 과거를 고백한 적이 있습닏아!! 김재훈은 과거 케이블 채널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자신의 파란만장한 과거를 밝힌 바가 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김재훈은 "촉망받는 검도선수였지만, 더 큰 꿈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당!! 이어 김재훈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에 야쿠자 회장이 와서 자기 밑으로 들어오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