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일 목요일

에릭남 클로이모레츠 인터뷰 모음,패리스힐튼 바바라팔빈

경호원이 말렸는데도 10분 만에 세계적인 슈퍼모델 바버라 팔빈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고, 미국의 ‘국민 여동생’인 클로이 모레츠가 한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그를 만나고 푹 빠져서 그가 나온 영상을 인터넷에서 다 찾아봤다”라는 말까지 들은 한 남자가 있습니당ㅋㅋㅋ




남자들이 질투할 이 남자는 가수이자 해외 여러 스타들을 만난 인터뷰어로 유명한 에릭 남(본명 남윤도·27)이라고 합니당^^











에릭 남은 미국에서 태어나 애틀랜타 시의 한 사립학교에 다녔는데 그 때 그는 유일한 동양인이었던지라 학교에서 많은 인종차별을 겪었다고 합니당 ㅠㅠ 맞벌이 부모 밑에서 태어난 3형제 중 맏이로 태어나 책임감이 강했던 에릭 남은 그에 굴하지 않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만드는 법을 터득했다고 하네용!


그 결과 에릭 남은 고교 시절 학생들의 편견을 뒤집고 학생회장에 당선됐는데 동급생들에게 ‘primus inter pares(최고라는 뜻의 라틴어)’ ‘리더 중의 리더였다’라는 평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에릭남의 이런 학창 시절의 경험은 그가 뛰어난 인터뷰어로 여러 스타들에게 인정받는 계기를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그는 여느 리포터들처럼 해외 스타들에게 “한국에 대해 얼마만큼 아느냐”는 형식적이고 주제와 무관한 질문을 한 게 아니라 그들에게 맞춰주고 배려해줬다고 합니당!


씹는 음식을 좋아한다고 말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겐 오징어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겐 그의 영화 ‘아이언맨’의 한정판 면도기를, 베개 수집에 관심이 많은 노엘 갤러거에겐 ‘훔친 베개’를, K-팝에 관심이 많다고 한 제이미 폭스에겐 노래를 불러줌으로써 에릭 남은 상대방을 생각한 재치 있는 선물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당^^


그와 인터뷰를 하고 제이미 폭스가 트위터에 ‘날 인터뷰한 에릭 남은 한국에서 온 스타이고, 정말 재능 넘치는 사람이다’라고 글을 남길 정도였다고 하니 정말로 ㄷㄷㄷ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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