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는 지난 2014년 6월 방송된 모 프로그램에서 최진실의 궁합 사주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최진실과 조성민의 궁합을 보기 위해 북한산의 한 스님께 갔는데 '결혼하지 마. 둘이 안 맞아. 결혼하면 둘 다 죽어. 딸은 그냥 만인의 연인으로 살게 해'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옥숙 씨는 "그래도 환희 낳고 둘째 임신할 때까지만 해도 조성민을 보고 어쩜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었다. 최진실에게 정말 자상하고 잘해줘서 부부라는 건 저렇게 사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환희 아빠는 평생 죽을 때까지 안 변할 줄 알았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오전 6시 15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 안방 욕실 샤워부스에 압박 붕대로 목을 매 숨졌습니다........... 어머니 정옥숙 씨가 발견했고, 동생 고(故) 최진영이 신고했습니다!
최진실은 198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1989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백년'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최진실은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장밋빛 인생'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마누라 죽이기' '편지' 등의 대표작을 남긴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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